성경 : 사도행전 11:19~30 (신, 207면)

설교 : 안디옥 교회의 성장기

1. 안디옥 교회의 태동

사도행전 11:19~21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 안디옥 교회의 성장

1) 예루살렘 교회에서 지도자를 파송함.

사도행전 11: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 편견이 없이 기뻐하는 지도자를 통한 부흥의 시작.

사도행전 11:23~24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3) 안디옥 교회의 부흥과 성장의 시기.

① 경쟁자가 아닌 동역자 바울과의 협력 목회.

사도행전 11:25~26a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a.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② 그리스도인이라는 별명을 얻는 안디옥 교회.

사도행전 11: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3. 안디옥 교회의 섬김

사도행전 11:27~28

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사도행전 11:29~30 새번역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