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본받아(토마스 아 켐피스) | 김만섭 담임목사 | 2021-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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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이란 무엇인가?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진리의 빛 앞에 비춰 보는 것이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자신을 낮추는 것이다.
겸손은 외형적인 의식과 행위로 정의되는 것이 아닌, 그리스도께서 앞서가신 고난의 길을 걸음으로써 형성되는 내면의 틀이다.
누가 당신을 비난하고 모욕하는가? 그렇다면,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주님께서 그 일을 먼저 겪으셨다. 그런 대접을 받을수록, 당신의 교만한 자아는 공격받고, 깨어질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걸어가셨던 겸손의 길에 더욱 깊이 들어설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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