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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목회칼럼 김만섭 담임목사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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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사이드 크리스천 펠로우십교회의 셰인 아이들먼담임목사는 죽어가는 교회의 5가지 확실한 징후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1. 기도는 뒷전인가 우선순위에 있는가? 

 

신앙이 기도하기를 그치면, 그 신앙도 살기를 멈춘다”(E. M. 바운즈). 우리는 너무 바쁘다는 이유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악화되는 것을 결코 용납해선 안 된다. “우리가 계속 성령의 능력 안에 거하려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R. A. 토리) 영적인 삶과 기도는 함께 간다


2. 교회가 감정주의 또는 형식주의로 유명한가? 

 

교회는 부흥과 성령의 충만으로 가득해야 한다. 그러나 교회가 감정주의와 히스테리를 받아들이고, 모든 이상한 행동이 용서받는다. 그리고 교회가 공동묘지와 비슷하다. 살아있고 활기찬 영적인 삶이 일어나지 않는다. 교회는 죽고, 차갑고, 생명이 없다. 부흥에 대한 이야기는 무시되거나 조롱당한다


3. 죄가 용서되고 거룩이 축소되는가? 한 마디로 주님을 경외함이 사라졌는가? 

 

주님을 두려워하라는 말을 삼가야 한다. 이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든다.”라고 어느 목사가 말했다. 그러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과 지혜와 명철의 시작이라는 말은 성경 곳곳에서 자주 언급된다. 경외는 회개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예수님은 천국의 영광보다 지옥의 무서움을 더 많이 말씀하셨다. “내가 그를 사랑하는 것은 그분이 나의 구원자이시기 때문이며, 나의 심판자이시기에 나는 그분을 경외한다(A.W. 토저).”

 

4. 사랑이 관념인가 현실인가? 

 

진정한 사랑은 다른 사람에게 선을 베풀기 위해 하는 선택이자 약속이다. 그것은 감정이 아니다. 다른 사람을 보호하고 지키는 사랑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라. 다른 사람을 험담하거나 비하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자신을 멈추고, 만일 누군가가 당신을 그런 방향으로 끌고 간다면 대화를 전환하라. 성경은 분명하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고전 13:3). 사랑, 용서, 화합을 최우선으로 삼아라


5. 진리에 대한 사랑이 있는가? 

 

사랑이 모든 것인 교회는 동전의 다른 면을 잊는다. 심판이 언급되지 않고, 회개를 구하지 않으며, 죄를 쉽게 봐준다. 기독교는 죄의 결과에 비추어 볼 때, 이해된다. “그리스도에 대한 좋은 소식은 나쁜 소식을 배경으로 해야만 알 수 있다. 성도들이 음식을 먹어야 할 때가 있고, 죄인들이 경고를 받아야 할 때가 있다(C. H. 스펄전).” 

 

지금 우리 교회는 죽어가는 교회입니까? 살아나는 교회입니까? 말씀과 기도로, 성령 충만하고, 진리를 따르고, 거룩함을 유지하지만,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용납하는 균형 잡힌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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