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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목회칼럼 김만섭 담임목사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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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추석 명절의 의미가 사뭇 다르지만 그래도 명절은 그리운 가족들을 만나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이런 기쁨의 명절에 영전 전쟁을 말하는 것이 뜬금없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분별한다면, 얼마나 중요한 말씀인지 모릅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만 존재한다는 착각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고, ‘공기가 없이는 우리는 살 수 없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세계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세계가 존재합니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 4:18)”, “ 우리의 싸움은 인간을 적대자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6:12).”

 

우리는 치열한 영적 싸움을 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귀와 악한 영들(귀신들)은 오늘도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막습니다. 어떻게 막습니까?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에 역사합니다. 거짓과 속임수로 사람들을 요동합니다. 제사도 귀신이 하나님께 받을 영광을 자신에게 돌리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죽으면 천국과 지옥으로 갑니다. 연옥도 없고, 죽은 사람이 귀신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마귀는 사람들을 미혹해서 잘못된 생각과 믿음을 조성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죄와 사망과 마귀의 일을 멸하려(요일 3:8)오신 것입니다. 우리는 마귀의 속임수와 거짓을 분별하고, 싸워 이겨야 합니다. 사랑하고, 즐겁고, 복음을 전할 명절을 다툼과 미움과 분열과 고통으로 바꾸려는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기억하십시오. 명절에도 영적 전쟁 중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미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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